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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신인왕 조아연, 전남 장흥서 유소년 골프 꿈나무 지도

정대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4 15:26

수정 2019.11.14 15:26

16일 개막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식전 이벤트
임희정.박채윤.이소미도 참여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 왕중왕전 개막을 이틀 앞둔 14일 전남 장흥군 JNJ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지역 유소년 골프 꿈나무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에 참가한 조아연 등 KLPGA스타 플레이어들이 꿈나무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F헤지스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 왕중왕전 개막을 이틀 앞둔 14일 전남 장흥군 JNJ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지역 유소년 골프 꿈나무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에 참가한 조아연 등 KLPGA스타 플레이어들이 꿈나무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F헤지스
[파이낸셜뉴스]올 시즌 KLPGA투어서 막바지까지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펼쳤던 조아연(19·볼빅)과 임희정(19·한화큐셀)이 한반도 정남쪽인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JNJ골프리조트에서 지역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 시간을 가졌다.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에 출전하는 이들은 대회 개막에 앞서 현지에 도착, 꿈나무들에게 자신들의 비장의 무기를 전수했다.
이날 이벤트에는 박채윤(25·삼천리), 이소미(20·SBI저축은행)도 참여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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