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알토란벤처스, 온라인 플랫폼 휴박스와 MOA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4 16:40

수정 2019.11.14 16:40

[파이낸셜뉴스] 벤처 석세스 플랫폼 ㈜알토란벤처스는 지난 13일 온라인 플랫폼 휴박스와 공동업무 활동을 위한 전략적 파트십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A는 알토란벤처스를 비롯해 크라우드펀딩 펀딩포유, P2P 플랫폼 유니콘렌딩 등 알토란벤처스 모든 관계사가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플랫폼 사업의 기획, 프로모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양사의 이익은 물론 유망 스타트업, 벤처 기업 육성에 나서게 될 예정이다.

알토란벤처스와 MOA를 맺는 휴박스는 온라인 복지몰을 기반으로 1200만명의 잠재 고객을 확보 중이다. 쇼핑, 콘텐츠, 금융상품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군인들을 위한 군번몰도 운영 중이다.
이번 MOA로 휴박스 회원들에게는 펀딩포유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제공과 P2P 플랫폼 유니콘렌딩의 금융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휴박스에 제품, 서비스를 공급중인 기업들은 알토란벤처스의 기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알토란벤처스 장민영 대표는 "벤처, 스타트업 지원에 휴박스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고, 휴박스 윤건수 대표는 "양사의 발전은 물론 유망 스타트업, 벤처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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