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올해 전국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173명을 공개 채용하는 등 정규직 채용에 앞장서 왔다. 또 매년 100~300명 가량 시간제 크루들을 정규직 매니저로 성장시켜 왔으며, 최근 12년간 총2489명의 시간제 크루들을 정규직 매니저로 전환 채용하는 등 정규직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기화 한국맥도날드 상무는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만드는 ‘사람들의 회사’라는 철학을 가지고 직원들에게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한국의 외식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