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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A3:스틸 얼라이브', 스마트폰 유저 구미 당기는 서바이벌 게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9 18:27

수정 2019.11.19 18:27

11년 넘게 사랑 받은 장수게임 'A3'
첫 모바일 MMORPG 배틀로얄로 컴백
넷마블 'A3:스틸 얼라이브', 스마트폰 유저 구미 당기는 서바이벌 게임
'A3' 온라인은 지난 2002년 12월 국내 최초의 '성인 전용 온라인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1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장수게임으로 특히 게임 내에서 선지자 '레디안' 캐릭터는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레디안'이 'A3:스틸 얼라이브'로 다시 돌아왔다.

'A3:스틸 얼라이브'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새로운 도전을 보여 줄 넷마블의 가장 큰 기대작이다. 'A3:스틸 얼라이브'는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동일한 조건에서 최후의 승리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장르인 배틀로얄 방식을 모바일 최초로 MMORPG에 완벽하게 접목했다.

배틀로얄이 시작되면 이용자는 생각을 해야 한다.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을 두고 어떤 전략을 펼칠 것인가를 고민하고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먼저 몬스터를 잡아 레벨업을 할 것인지, 리스크는 있지만 적을 처치해 빠르게 성장할 것인지, 그리고 보물상자 파밍, 이니스의 등불 점령까지 짧은 시간 동안 이후의 동선을 어떻게 가져 갈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컨트롤에 자신있는 이용자를 위해 수동조작도 제공하고 있으며 수동조작시 이동과 공격 방향을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듀얼스틱 조작을 제공한다.
동시에 조작에 능숙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 오토 타겟팅 방식도 지원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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