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현대차·네이버·하이트진로·락앤락·기아차

뉴시스

입력 2019.11.20 08:49

수정 2019.11.20 08:49

시장심리 워스트5, KB금융·SK하이닉스·KCC·금호타이어·한국가스공사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20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현대차·네이버·하이트진로·락앤락·기아차가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현대차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7단계 '매우 좋음'을 나타냈다. 관련 키워드로는 그랜저, 모델, 차량, 조지아공장, 자동차, 출시, 현대자동차, 생산, 현대차그룹, 디자인, 적용, 변화, 탄소복합소재 등이 뽑혔다.

네이버 시장심리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단계 오른 7단계로 집계됐다. 연관 키워드로는 서비스, 플랫폼, 라인, 공정위, 고객, 인터넷, 제공, 통합, 여성, 모바일, 기반, 야후재팬 등이 꼽혔다.


하이트진로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1단계 올랐다. 온라인에서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참이슬, 소주, 진로, 후레쉬, 오비맥주, 등락률, 주류, 희망퇴직, 테라, 스페셜, 재미 등이 주로 검색됐다.

락앤락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베트남, 소비자, 신뢰, 텀블러, 소형가전, 매장, 품질, 카테고리, 천해우, 기반, 전무, 김치, 이름 등이 선정됐다.

기아차 MSI지수도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1단계 올랐다. 주요 키워드로는 조지아공장, 자동차, 생산, 모터트렌드, 현대차그룹, 쏘렌토, 수석, 공장, 조지아주, 세계, 기아자동차 등이 꼽혔다.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KB금융·SK하이닉스·KCC·금호타이어·한국가스공사가 꼽혔다.

KB금융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이용, 금리, 신청, 연간, 햇살론, 한도, 미만, 상담, 소득, 신용등급, 대환자금, 서류 등이 꼽혔다.

SK하이닉스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연관 키워드로는 반도체, 점유율, 협력사, 세계, 수출, 인텔, 현금흐름, 메모리, 내년, 투자활동, 금지, 디램익스체인지, 영업활동, 순위, 채용박람회 등이 뽑혔다.

KCC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를 나타냈다. 온라인에서는 신용등급, 무디스, 내년, 부정적, 악화, 수출, 한국신용평가, 등급, 반도체, 연관, 둔화 등이 주로 검색됐다.

금호타이어 MSI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아시아나, 일감, 매각, 향후, 아몰, 요인, 그룹, 리스크, 차원 등이 선정됐다.

한국가스공사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우즈베키스탄, 수술, 가스공사, 수소경제, 시장심리지수, 사회공헌, 금지, 치료, 모바일, 상장사, 무단, 심장병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