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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2019 굿디자인 선정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6 11:53

수정 2019.11.26 11:53

2019 굿디자인에 선정된 로이플러스(왼쪽)와 ID8000. 코아스 제공
2019 굿디자인에 선정된 로이플러스(왼쪽)와 ID8000. 코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학생용 책걸상 '로이플러스' 시리즈와 1인 강의용 테이블 'ID8000 '시리즈가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로이플러스 시리즈는 그룹 학습 기능 최적화, 편안하게 등판을 감싸주는 U자형 패턴 의자 등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인정 받았다. 특히 높이 조절 기능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다양한 체형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ID8000 시리즈는 1인 강의용 테이블로 상판 테두리에 우레탄을 적용해 모서리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앞가림판을 통한 프라이버시 보호, 가벼운 무게와 손쉬운 이동 적층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연구해 사용하고 싶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아스는 2012년 8개 제품이 굿디자인에 선정되는 등 매년 우수 디자인 선정작을 배출하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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