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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리인벤트 2019’ 참관객 위한 ‘베스핀 라운지' 운영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8 11:24

수정 2019.11.28 11:24

‘AWS 리인벤트 2019’ 참관객 위한 ‘베스핀 라운지' 운영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기업 베스핀글로벌㈜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AWS 리인벤트 2019’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관객들을 위해 2일 부터 5일까지 ‘베스핀 라운지’를 운영하고 4일에는 특별 이벤트인 ‘베스핀 고객의 밤’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AWS 리인벤트 2019’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전세계의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연중 최대 기술 교육 컨퍼런스로서, AWS의 신규 서비스와 클라우드의 미래를 조망하는 기조 연설을 비롯해 올해는 2500여개 이상 다양한 형식의 세션과 강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AWS의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부트캠프와 AWS 인증시험과 실습, 엑스포 등 AWS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아우르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행사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참관객들을 위해 ‘베스핀 라운지’와 ‘베스핀 고객의 밤’을 선보인다.

2일부터 5일까지 ‘Buddy V’s Ristorante’에 문을 여는 ‘베스핀 라운지’에서는 클라우드 전문가의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며,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컵라면 등의 식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AWS re:Invent’ 행사에서 개최하는 ‘베스핀 고객의 밤’은 베스핀글로벌의 임직원과 현지 참관객들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특별하고 자유로운 만남을 통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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