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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시황] 비트코인 903만원, 오름세 지속

김소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30 10:36

수정 2019.11.30 10:36

[크립토 시황] 비트코인 903만원, 오름세 지속


비트코인 가격은 30일 오전 9시 기준 903만원으로 전날보다 4.18% 상승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30일 오전 9시 기준 1301.94포인트로 전날보다 3.62% 올랐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2.02% 상승했다.


암호화폐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2036억원으로 전일보다 42.4% 줄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역시 1659억원으로 전일보다 47.82% 감소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8.48%다.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의 거래액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4901.57%로 가장 높았다. 가격 또한 28.57% 상승해 18.9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당 종목은 장 중 고가가 26.0원으로 저가 14.7원 대비 76.87% 높게 나타나며 큰 폭으로 변동했다.


비트코인은 거래대금이 37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50% 이상의 테마 암호화폐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데이터저장 서비스 관련 암호화폐들의 하락 폭이 13.69%로 가장 컸다.

반면, 소셜네트워킹 관련 암호화폐들은 하락장 속에서도 대폭 상승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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