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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이달 분양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01 18:00

수정 2019.12.01 18:00

더블역세권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이달 분양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사진)'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팔달6구역 주택재개발)에 258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39~98㎡ 15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수원 팔달구 일대 1만2000여 가구로 탈바꿈하는 재개발 사업 '마수걸이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수원 도심권에 자리해 교통·편의시설·교육 등 주거 인프라 우수하다는 것이 현대건설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이 단지는 수원역(1호선)·매교역(분당선) 더블 역세권이며 KTX, GTX-C노선(예정) 수혜 단지다.


또 AK타운과 롯데몰, KCC몰(예정) 등 대규모 생활편의시설이 도보권 내 위치한다.
현대건설은 남측향 위주 동배치와 다양한 평면 구성,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을 제공한다.

84·98㎡의 경우 가전특화형 평면으로 선택제(유상옵션)도 선보인다.
이 지역은 비청약과열지역으로 1순위 청약제한 없고 전매제한 6개월로 짧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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