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외식업 자영업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에 내년부터 전문 강좌를 열어 한 단계 높은 식당 경영을 원하는 업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 내용은 △외식상품 및 소비 트렌드 교육 △주방 경영 세미나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교육 △식공간 연출 교육 △식공간 트렌드 교육 등이다.
또 특급호텔 셰프와 우수한 현장 전문가가 지도하는 실습 수업이 배민아카데미 교육장, 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의 요리 실습장에서 열린다.
한편 배민아카데미는 외식업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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