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법원

술취한 부하 여직원 성추행한 청주시 공무원…"술취해 기억 안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1 13:26

수정 2019.12.11 13:26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술에 취해 잠을 자는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청주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법원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준강제추행미수 혐의로 청주시 모 주민센터 6급 팀장 A(4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7월3일 새벽 부산 한 숙소에서 술을 마신 뒤 잠이 든 부하 여직원 B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주민센터장이었던 A씨는 직원 5명과 함께 1박 2일로 선진도시 견학을 하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는 7월 19일 A씨를 직위해제했다.

#공무원 #성추행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