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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팬텀 리저브’ 첫달 판매량 신기록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1 18:24

수정 2019.12.11 18:24

골든블루 ‘팬텀 리저브’ 첫달 판매량 신기록
골든블루는 지난 10월에 출시한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사진)가 팬텀 브랜드 라인 중 가장 높은 첫 달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엄·Z 세대)를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다.

35도의 저도 위스키로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됐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 99.99%에 유러피안 카라멜향을 첨가했다.


보틀 디자인도 지금까지의 위스키와는 차별화를 뒀다. 블랙과 골드 색상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담았다.


골든블루 마케팅 본부장 박희준 전무는 "광고모델인 골든블루 골프단 소속의 유현주 프로와 함께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내 더욱 승승장구 하는 '팬텀 리저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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