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건설업종의 재해건수가 날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종합건설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나눠야 한다는 권홍사 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박 사장은 "재해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성과도 거두고 있다"면서 "불의의 재해를 당한 재해근로자들이 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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