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3.3㎡당 860만원대 공급
중도금무이자에 발코니 무상확장
중도금무이자에 발코니 무상확장
[파이낸셜뉴스] 부영주택이 전남 나주시 광주전남혁신도시 B1블럭에 짓는 ‘이노시티 애시앙’의 잔여가구를 선착순 공급한다.
부영주택은 3.3㎡당 평균 860만원대 합리적인 공급가격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3~20층 23개동 규모로 실속 면적인 전용면적 84㎡(A·B·C) 단일평형으로 총 147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가구 내부는 4bay 혁신 설계를 적용하고 전 가구에 시스템 에어컨(거실, 안방 포함 총 5대)이 설치된다.
단지는 일조권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위주로 설계했으며,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개인 프라이버시 보장이 가능하다.
‘이노시티 애시앙’은 주변에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비롯해 총 16개의 공공기관이 있고, 공공기관 협력업체들도 다수 포진해 있어 직주근접 요소를 갖춘 아파트다.
단지 인근에 유전저수지 및 유전제공원,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교육여건도 장점이다. 단지 가까이 공립 빛누리 유치원과 빛누리 초교가 위치해 있으며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한전공대도 공사 중이라 추가 인구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696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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