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몰비어 인기를 이끈 압구정봉구비어가 한류열풍을 타고 베트남 호치민에 첫 점포를 연다.
지난 17일 호치민 1호점 계약을 체결한 봉구비어는 내년 2월 중 점포를 열고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봉구비어는 2016년 중국 상해에 2개 점포를 내며 해외진출에 적극 나선 바 있다. 봉구비어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현지화와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베트남을 동남아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봉구비어는 스몰비어 시장 선두주자로 신메뉴 개발 등에 진력해 한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온 브랜드다.
그와 함께 한 마리 6900원짜리 ‘봉구아빠통닭(이하 봉구통닭)’ 브랜드를 출시해 단기간에 가맹점포가 70개까지 늘어나기도 했다.
봉구비어 관계자는 “베트남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기대 이상의 큰 호응과 관심에서 베트남시장의 가능성을 확연히 확인했고 상표출원, 관련 디자인 개발 등 베트남 진출을 위한 준비도 마친 상태”라며 “하노이, 다낭 등 줄이어 들어오고 있는 창업문의에 대해서도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베트남에서 K-FOOD 열풍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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