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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견본주택 개관

김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9 10:36

수정 2019.12.19 10:36

홍제역·녹번역 도보권 단지
숲세권에 개발호재도 갖춰
대림산업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견본주택 개관

[파이낸셜뉴스] 대림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0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조감도)’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한다.

홍은1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동, 전용면적 39~93㎡, 총 4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39㎡ 24가구 △59㎡ 297가구 △84㎡ 152가구 △93㎡ 8가구이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34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지하철 3호선 홍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단지 바로 앞으로 지선·간선·광역버스 등이 지나는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이 단지는 도심에서 보기 드문 숲세권으로 쾌적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서측으로는 백련산이 바로 맞닿아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백련산 조망이 가능하다.
홍제초, 홍은중, 인왕중, 상명사대부속여고, 상명대, 명지대, 서울여자간호대 등 여러 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 여건이 양호하다.

굵직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강북횡단선’에 포함돼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고, 서대문구 핵심정책사업 ‘홍제 언더그라운드시티’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대림 주택전시관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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