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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요리엔 요리오' 캠페인, 서포터즈 1기 성황리에 마쳐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21 08:00

수정 2019.12.21 08:00

레뱅드매일 '요리엔 요리오' 캠페인, 서포터즈 1기 성황리에 마쳐

레뱅드매일은 지난 9월 우마니론끼 최고경영자(CEO)인 미첼 베르네띠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총 3개월동안 진행한 '요리엔 요리오' 서포터즈 1기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요리엔 요리오' 서포터즈는 음식과 와인의 식탁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것으로, 쿠첸과 손잡고 매달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요리오를 생산하는 이태리 마르께와 아부르쪼 지역 와이너리의 대표 주자 '우마니론끼'는 토스카나 지역과 등을 맞대고 동쪽의 아드리아 해를 따라 위치해 있다. 이태리 프리미엄 와인협회 ' 그란디 마르끼' 멤버로 2012년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 품종과 토착 품종의 접목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더욱이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마르께' 지역에 관한 인터뷰 당시 유일하게 '우마니론끼' 와이너리만 언급이 되면서 다시 한번 마르께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임을 입증한 바 있다.

'요리오'는 허영만 화백의 '식객', '신의 물방울'에서도 소개 된 와인으로, 기름진 명절 음식이나 한식과도 굉장한 궁합을 보이며 2002년도 국내 출시 이래로 17년간 판매 1등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직접 쿠킹클래스를 통해 요리를 하며, 와인과 미식 문화를 찾아가는 과정은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한 단계 나아가는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요리엔 요리오' 캠페인을 통하여 소비자들과 함께 와인과 음식과의 마리아쥬를 알릴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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