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은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이규영 연구위원팀이 세포가 DNA 복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멈춰버렸을때 복제 조절 단백질인 ATAD5가 다시 복제를 시작하도록 촉진한다는 것을 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은 이전 연구를 통해 세포 내 ATAD5 단백질이 DNA 복제 조절에 관여하는 단백질임을 밝힌 바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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