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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케이팝 (K-POP) 스토어, 한류 '돌풍'

김민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26 16:56

수정 2019.12.26 16:56

인사동 케이팝 (K-POP) 스토어, 한류 '돌풍'
[파이낸셜뉴스]인사동 케이팝(K-POP) 스토어가 새로운 브랜드들과 콜라보로 더 특별해지고 있다.

케이팝 스토어는 종로구 인사동 133번지에 문을 열고 인사동에 새로운 한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복합 문화공간 인사1길 코트 내에 위치한 이 매장에서는 블랙핑크, 위너, 빅뱅, 트와이스, 세븐틴등 수많은 K팝 스타의 다양한 공식 굿즈와 음반, 응원봉등을 판매하고 있다. 외국인들로부터 사랑 받는 제품군으로 구성해 경쟁력을 높였다.
주 고객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찾아온 다양한 K팝 팬들이다. 특히 한국적 정취가 가득한 인사동 골목에 위치해 해외팬들에게 더 없이 좋은 명소가 되고 있다
K-POP스토어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24일 패션 브랜드 ADNA와 손을 잡고 팝업존을 오픈했다"면서 "ADNA는 Asian DNA의 약자로 아시아 슈프림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K-POP스토어에 새로운 바이브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ADNA 팝업존에는 브랜드 D.XO.H, BORN CHAMPS, IZRO, BURIEDALIVE, ONCE32, JFLOW가 함께 할 예정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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