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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가 멀티압력쿠커 ‘인스턴트팟 듀오’를 오는 5일 GS홈쇼핑을 통해 공식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인스턴트팟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구조로 삼계탕, 갈비찜 등 고압을 이용한 한국식 메뉴에 대한 요리도 가능하다. 지난 7월 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세일 기간동안 이틀 만에 40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전년도 30만대 기록을 자체 갱신했다.
GS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인스턴트팟 듀오는 인스턴트팟 압력, 슬로우쿡, 밥, 찜기, 보온, 볶음, 요거트 등 7가지 기본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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