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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4·4분기 실적 선방에 '상승'

김미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08 09:21

수정 2020.01.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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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지난해 4·4분기 실적 선방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36%(200원)오른 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4분기 매출액 59조원, 영업이익은 7조100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4.26% 급감했고, 전분기 대비도 8.74% 감소했다.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은 증권사 평균 전망치인 60조5000억원에 조금 못 미쳤으나 영업이익은 전망치(6조5000억원대)를 웃돌았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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