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전국 최대 국비사업 운영
경북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2020년도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에게 보다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소기업이 만 39세 이하 청년을 신규 채용하고 사업 참여를 신청해 선정되면 1인당 월 200만원의 인건비가 최대 2년간 지원된다. 인력난과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시책사업이다.
경북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2018년도부터 진행 중이다.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취업난을 살리기 위해 2020년 예산을 추가 확보, 경북도내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경북도내 285명, 2019년 730명 일자리 창출로 1015명(2019.12)을 지원했다. 2020년 국비 150억 확보에 따라 200명을 추가해 총 1215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경제진흥원 관계자는 "2020년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2월부터 사업자 모집,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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