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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포토] 국내 첫 노벨상 특별전…미리 보는 진품 ‘메달’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0 20:02

수정 2020.01.10 20:02

이랜드월드·JDC, 11일~5월31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서 '더 프라이즈' 진행
노벨상 특별전시-노벨상 진품 메달존.
노벨상 특별전시-노벨상 진품 메달존.

[제주=좌승훈 기자] ㈜이랜드월드 문화사업부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와 함께 국내 처음으로 ‘[THE PRIZE] 노벨상 : 세상을 바꾼 석학들의 유산’ 전시회를 11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마련한다.
㈜이랜드월드 문화사업부는 본 전시회에 앞서 10일 오후 2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개막행사를 가졌다.

노벨상 특별전시-경제학상관 전경.
노벨상 특별전시-경제학상관 전경.

10일 오후 2시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THE PRIZE] 노벨상 : 세상을 바꾼 석학들의 유산’ 전시회 개막행사 테이프커팅.
10일 오후 2시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THE PRIZE] 노벨상 : 세상을 바꾼 석학들의 유산’ 전시회 개막행사 테이프커팅.

노벨상 특별전시 입구.
노벨상 특별전시 입구.

이날 개막행사에는 강성민 이랜드테마파크제주 대표, 고관주 이랜드월드 문화사업부 상무, 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제주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호영 의원, JDC 최영락 운영사업본부장·박철희투자사업본부장·문승선 항공우주박불관장, 강우현 ㈜남이섬 부회장(탐라공화국 대표), 제주대 김정훈 경상대 교수·박진원 과학영재교육원 교수,, 김명수 ㈜타미우스골프&리조트사장, 장지명 ㈜세리월드 대표, 임광수 ㈜해비치골프&리조트 총괄실장과 이랜드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은주 학예사가 진행하는 도슨트(전문적인 작품 안내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노벨상 특별전시-밥 딜런의 기타.
노벨상 특별전시-밥 딜런의 기타.

노벨상 특별전시-밥 딜런의 하모니카. 미국의 가수이자 작곡가·시인으로서, 1960~70년대 정치적이면서도 시적인 가사와 포크 음악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노벨상 특별전시-밥 딜런의 하모니카. 미국의 가수이자 작곡가·시인으로서, 1960~70년대 정치적이면서도 시적인 가사와 포크 음악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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