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은 메리츠증권, 신세계건설, 지산씨앤디 등 8개 사가 참여하고 있으다. 특히 신세계건설은 유통 및 상업시설에 뛰어난 실적을 보유해 구리갈매지식산업센터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전망이다.
지식산업센터는 구리시 갈매동 일원에 3700억원을 투입해 4만5000평 규모로 조성돼 400~500여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기숙사-지원시설을 도입해 공공성과 사업성을 결합한 민관합동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구리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 컨소시엄이 2020년 3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인허가를 거쳐 2020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구리도시공사는 개발과정에서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축적된 노하우를 접목하기 위해 작년 11월8일 민간사업 파트너를 공개모집한 바 있다. 1월10일 선정심의위원회는 사업계획과 재무 건전성, 공익 기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메리츠갈매드림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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