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버거킹이 새해에도 할인행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까지 7일 동안 와퍼주니어 3종 단품을 최대 40% 할인된 2900원에 판매한다. 행사품목은 통모짜 와퍼주니어·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베이컨 치즈 와퍼주니어 단품이다.
통모짜 와퍼주니어는 튀긴 모짜렐라 치즈와 버거킹이 자체개발한 디아블로 소스를 가미한 버거로 지난해 인기를 끌었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는 트러플 오일을 포함한 크림소스와 4종의 구운 버섯을 더해 2017년 9월 한정 메뉴로 출발해 정식 메뉴로 자리잡았다. 베이컨 치즈 와퍼주니어는 베이컨 특유의 훈연향과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메뉴다.
이번 할인은 배달 전용 등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도 불가능하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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