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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냉동 베이커리 시장 본격 가세...‘생생빵상회’ 론칭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6 14:23

수정 2020.01.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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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냉동 베이커리 시장 본격 가세...‘생생빵상회’ 론칭
[파이낸셜뉴스] 롯데제과는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7종’(사진)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생생빵상회’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발효냉동생지 4종과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한 간식용 조리빵 3종 등 총 7종의 제품으로 나왔다.

발효냉동생지 4종에는 ‘미니 크로아상’ ‘미니 메이플피칸’ ‘미니 팡오쇼콜라’ ‘미니 바닐라크라운’이 있다. 에어프라이어와 광파오븐에서 약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조리빵 3종은 ‘갈릭 소시지빵’과 ‘감자마요 찰볼’ ‘미니 크림치즈 프레즐’이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약 30초~2분 가량 조리한 다음 먹을 수 있다.

롯데제과는 ‘생생빵상회’ 출시 전 온라인 몰에 먼저 선보였다. 일부에서는 하루 판매량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정식 출시를 결정하고 대형마트, 홈쇼핑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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