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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정책硏-에코인슈텍, 청년 일자리 협약식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6 19:28

수정 2020.01.16 19:28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왼쪽)과 남창성 ㈜에코인슈텍 대표가 16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제공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왼쪽)과 남창성 ㈜에코인슈텍 대표가 16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제공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사장 김덕열)은 16일 건축단열재 전문업체인 ㈜에코인슈텍(대표 남창성)과 '청년 일자리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청년 인적자원 경쟁력 제고 노력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노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 모색 및 기타 상호협력 등에 합의했다.


부산 기장군에 본사를 둔 에코인슈텍은 보온·보랭·단열성이 뛰어난 단열재 '따사미(美)'를 대표상품으로 전국 건설현장의 단열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남창성 에코인슈텍 대표는 "강소기업과 청년구직자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청년에게 부산의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기업도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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