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고향가는 길, 차 점검은 필수"..르노삼성, 설맞이 무상점검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8 13:19

수정 2020.01.18 13:19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비스는 전국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 31곳에서 진행된다. 냉각장치를 비롯해 배터리, 공조장치, 각종 오일류,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을 해준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짧은 설 연휴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한 귀경길을 책임지는 차량 점검은 필수"라며 "르노삼성자동차가 마련한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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