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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키즈카페 이용권도 판다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9 16:55

수정 2020.01.19 16:55

야놀자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 사옥에서 플레이타임그룹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실내놀이터(키즈카페) 이용권을 야놀자 애플리케이션 등 에서 상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레이타임그룹은 챔피언1250, 챔피언 더블랙벨트, 플레이타임 등 전국 키즈카페 10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키즈 레저 분야에서도 야놀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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