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20일 수색작업 조기 종료
20이 외교부는 "실종된 우리 국민 4명을 찾기 위해 지난 18일 이후 지상·항공 수색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상수색에는 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민간 헬기 1대, 네팔 군용 헬기 1대를 동원, 사고지점에서 수색을 진행했다.
하지만 현지시간 오후 1시 15분 경 기상이 악화되면서 수색은 전면 종료됐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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