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아파트멘터리, 부엌 단품 시공 서비스 론칭

박소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21 13:26

수정 2020.01.21 13:26

아파트멘터리 단품 시공 서비스 '아파트멘터리 키친'. 아파트멘터리 제공
아파트멘터리 단품 시공 서비스 '아파트멘터리 키친'. 아파트멘터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리빙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멘터리가 단품 시공 서비스인 ‘아파트멘터리 키친’을 프리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멘터리는 2016년 설립 이후 도배, 조명, 바닥, 커튼, 필름 등 다섯 가지 기본 공정을 공략한 인테리어 상품 ‘FIVE’를 통해 약 300호의 주거공간을 시공했다. 아파트멘터리 키친은 FIVE에 이어 모듈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수요를 위한 서비스다.

아파트멘터리 키친은 주거 공간 내 키친 인테리어만을 별도로 원하는 고객을 위한 단품 시공 서비스다. 2월 중순 이후부터 시공이 가능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프리 론칭 기간 계약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주방 타일 무료 시공, 루이스폴센 PH5 정품 조명 제공 등 100만원 상당의 스페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멘터리 윤소연 대표는 "주거 공간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키친 서비스를 가장 먼저 론칭하게 됐다"며 "아파트멘터리만의 감도 있는 디자인과 믿을만한 품질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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