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4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제2경인고속도로 1.2㎞지점 학익JC~능해 IC방면으로 달리던 4.5톤 화물차량(A씨·47)이 앞서가던 카렌스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앞서 달리던 차량 6대가 잇따라 충돌하면서 총 8대의 차량이 연쇄충돌했다.(공단소방서 제공)2020.1.29/뉴스 © News1 박아론 기자 29일 오전 10시4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제2경인고속도로 1.2㎞지점 학익JC~능해 IC방면으로 달리던 4.5톤 화물차량(A씨·47)이 앞서가던 카렌스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앞서 달리던 차량 6대가 잇따라 충돌하면서 총 8대의 차량이 연쇄추돌했다.(공단소방서 제공)2020.1.29/뉴스 © News1 박아론 기자 29일 오전 10시4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제2경인고속도로 1.2㎞지점 학익JC~능해 IC방면으로 달리던 4.5톤 화물차량(A씨·47)이 앞서가던 카렌스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앞서 달리던 차량 6대가 잇따라 충돌하면서 총 8대의 차량이 연쇄충돌했다.(공단소방서 제공)2020.1.29/뉴스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9일 오전 10시4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제2경인고속도로 1.2㎞지점 학익JC~능해 IC방면으로 달리던 4.5톤 화물차량(A씨·47)이 앞서가던 카렌스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카렌스 승용차가 튕겨져 나가면서 앞서 있던 화물차량 4대와 승용차 2대 등 총 차량 8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5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정체 구간에서 화물차량 운전자 A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차량이 정체되고 있던 중에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발생 2시간째인) 오후 1시 현재까지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기에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