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주얼리 및 여성 의류 브랜드의 신상품을 준비했고, 경기점에서는 주방용품 및 식기류를 한자리에 모았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2월을 앞두고 이번 주말 주얼리 및 여성 패션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맞이에 나선다.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와 다이아미,여성 패션 브랜드 쟈딕앤볼테르, 플리츠플리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을 각 층 본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톤헨지 럭키유 목걸리 31만3000원, 스톤헨지 럭키유 블루 다이아 목걸이 36만8000원, 다이아미 18k 트리안 목걸이 68만8000원, 다이아미 18k 루비 반지 108만원, 쟈딕앤볼테르 캐시미어 울 니트 48만9300원, 쟈딕앤볼테르 모헤어 울 카디건 55만9300원, 플리츠플리즈 쓰리디 스트라이프 티셔츠 41만50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는 주말을 맞아 다양한 주방 용품과 식기류를 소개한다.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
휘슬러, 빌레로이앤보흐, 실리트, 놋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휘슬러 프로노보 압력솥 1.8L 43만8000원,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샌드위치 접시 7만9200원, 빌레로이앤보흐 샐러드 접시 2P 세트 8만5000원, 실리트 냄비 3종 38만8000원, 놋담 유기 전골 냄비 22만50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2월 2일까지 점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압구정본점은 다음달 4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프리미엄 란제리 '오르화' 팝업스토어를 연다. 대표상품은 브래지어(4만5,000원~15만8,000원), 여성팬티(1만5,000원~4만8,000원)이다. 같은 행사장에서 '만다리나덕 이월상품전'도 진행한다. 만다리나덕 캐리어·핸드백·의류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60%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핸드백(10만원), 캐리어(32만600원) 등이다.
목동점은 해당 기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미소페·탠디 슈즈 특가전'을 진행한다. 대표상품은 미소페 숙녀화(6만9,000원), 미소페 앵클부츠(9만9,000원), 탠디 여성화(8만9,000원), 탠디 남성화(10만8,000원) 등이다.
천호점은 같은 기간 동안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영캐주얼 브랜드 할인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마인드브릿지·지오다노 등 영캐주얼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가격 인하해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마인드브릿지 니트(2만9,000원), 지오다노 롱패딩(3만9,000원) 등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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