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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서울시, 21·23번째 확진자 확인..방역조치 시행중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06 10:15

수정 2020.02.06 10:34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오전 8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21·23번째 확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21번째 환자(59세 여성·한국인)는 6번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3번째 환자(58세 여성, 중국인)는 단체 관광으로 지난 1월23일 입국 후 발열증상이 나타나 시행한 검사결과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이다.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타시도에서 2명 추가로 확진되어 6일 현재 전국 총 2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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