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환자(59세 여성·한국인)는 6번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3번째 환자(58세 여성, 중국인)는 단체 관광으로 지난 1월23일 입국 후 발열증상이 나타나 시행한 검사결과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이다.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타시도에서 2명 추가로 확진되어 6일 현재 전국 총 2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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