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CC는 수도권 및 충북 지역의 고객에게 접근성이 좋은데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조성된 환경친화적 코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골퍼들이 더욱 저렴하고 편하게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골프존카운티의 뛰어난 코스 관리 기술과 IT 기술 등을 도입해 국내에서 최고로 꼽히는 골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해에도 6개 골프장 인수 및 임차에 성공했다. 이로써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총 19곳(해외 3곳 포함), 387홀(국내 333홀, 해외 54홀)로 늘었다. 이는 국내 골프코스 체인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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