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스마트한 책 추천 키오스크 도입
【파이낸셜뉴스 목포=황태종 기자】전남 목포시는 목포시립도서관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도서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도서관 내 숨겨진 다양한 양서들을 개인 맞춤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관 이용자는 43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나이, 직업, 성별, 기분상태, 관심 분야 등을 몇 번의 터치로 입력하면 내 취향에 맞는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추천받은 도서의 세부정보와 현재 대출 가능 여부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문자메시지(SMS)로 서가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목포시립도서관은 플라이북 스크린이 보유한 30만여권의 도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실시간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용민 목포시립도서관장은 "플라이북 스크린 도입을 통해 지역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책읽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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