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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남병원서 부산 이송된 확진 환자 1명 사망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1 20:35

수정 2020.02.21 20:35

[파이낸셜뉴스]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을 받은 환자중 1명이 21일 부산으로 이송된 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던 54세 여성환자로, 지난 20일 코로나19 감염 확진을 받았으며, 부산대병원 음압병동으로 옮겨졌다.

한편 현재 대남병원에는 600여명의 환자와 의료진이 격리 중이다.
이중 89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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