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강원도 춘천에서 코로나19 여성 2명 확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2 11:50

수정 2020.02.22 11:50

【춘천=서정욱기자】22일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으로 여겼던 강원도 춘천에서도 2명의 여성 확진 환자가 나와 강원도가 충격에 빠졌다.

22일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으로 여겼던 강원도 춘천에서도 2명의 여성 확진 환자가 나와 강원도가 충격에 빠졌다.
22일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으로 여겼던 강원도 춘천에서도 2명의 여성 확진 환자가 나와 강원도가 충격에 빠졌다.
22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을 받은 30대 여성 2명은 1·2차 검사에서 모두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된 환자들은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 예배를 보았으며, 대구 신천지교회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확진 환자들을 도내 음압병원에서 치료중이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현재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상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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