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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부산 아시아드요양병원 ‘전면봉쇄’.. 300여명 격리

정용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4 13:29

수정 2020.02.24 13:2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내려진 가운데 해당 병원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다. 부산시는 부산 12번 확진자(56·여·남구)가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이 병원에 대해 오전 2시 30분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내려진 가운데 해당 병원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다. 부산시는 부산 12번 확진자(56·여·남구)가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이 병원에 대해 오전 2시 30분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시가 아시아드요양병원(연제구 월드컵대로 161)를 24일 오후 2시부터 전면봉쇄 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병원은 부산-12번 확진자가 근무한 곳이다
이에 따라 해당 요양병원 내 환자 193명과 의료진 100여 명이 함께 코호트 격리됐다.


시는 코호트 격리에 필요한 인력과 물자 등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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