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목포시, 25일부터 지역 공공도서관 무기한 휴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4 16:08

수정 2020.02.24 16:08

시립도서관, 어린이‧영어도서관, 동 작은도서관 등 22개소

목포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공공도서관 22개소를 25일부터 전면 휴관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전경.
목포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공공도서관 22개소를 25일부터 전면 휴관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전경.

【파이낸셜뉴스 목포=황태종 기자】목포지역 공공도서관 22개소(시립도서관 1, 영어도서관 1, 어린이도서관 1, 작은도서관 19)가 25일부터 휴관에 들어간다.

목포시는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도서관을 전면 휴관하고, 향후 추이에 따라 별도로 개관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다행히 목포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지만,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증의 지역사회 유입차단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차원에서 도서관 휴관을 결정했다"며 "당분간 이용할 수 없어 불편하더라도 시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지역 공공도서관 일일 이용객은 목포시립도서관 약 300명, 어린이도서관 120명, 영어도서관 약 100명, 각 동의 작은도서관 60명 등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