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에서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를 방문한 연수구에 거주하는 A씨(44·남)가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하루 동안 확진자만 3명이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17일 대구를 방문 친구를 만나고 왔으며 열이 나자 24일 구월동 한방자생병원에 입원했다. 26일에는 열이 38.4도까지 올랐으며, 2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실시해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가천대 길병원으로 이송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구월한방자생병원에 대해 의료진 등 접촉자를 조사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인천시에서는 28일 하루 동안 연수구 A씨를 비롯 부평구와 서구에서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모두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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