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자가 격리 대상자, 그리고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온 국민들의 위로와 정성이 모여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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