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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 부친상, 신곡발매 잠정 연기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09 15:53

수정 2020.03.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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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 News1 /사진=뉴스1
소녀시대 태연 © News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가수 태연의 신곡 발매가 잠정 연기된다.

태연의 부친이 9일 오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별세하면서 오늘 예정됐던 태연의 신곡 'Happy'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연기하기로 했다.
이날 신곡 발매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할 예정이었던 네이버 V라이브 방송도 취소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발매일은 추후 재공지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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