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과 계약 준비...보급시기 협의
베레모-차양형 세부 착용기준 검토
베레모-차양형 세부 착용기준 검토
24일 육군은 "지난 2011년부터 착용중인 베레모에서 일부 불편사항 및 개선소요가 식별돼 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차양형 전투모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은 1948년 창군 후 차양형 전투모를 보급해 오다 지난 2011년부터 베레모로 바꿨다. 베레모가 강인한 이미지를 주고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베레모는 햇볕을 막지 못하고 100% 모로 만들어져 통풍이 안된다는 불만이 제기돼 왔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방위사업청과 계약을 준비중이며 구체적인 보급시기는 협의중에 있다"면서 "베레모와 차양형 전투모를 혼용 착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세부 착용기준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