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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상암동 사옥 폐쇄
최경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28 17:12
수정 2020.03.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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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CJ ENM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 전체가 폐쇄됐다.
28일 CJ ENM에 따르면 이날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사옥에서 근무하고 있던 CJ ENM 임직원들이 안내 방송에 따라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작은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CJ ENM은 현재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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