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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경기와 대구서 4명 추가돼 162명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30 21:11

수정 2020.03.30 21:11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사망자가 경기와 대구에서 4명 추가돼 162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코로나19 사망자가 경기 1명, 대구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59번째 사망자는 9662번 확진자(75·남)로 지난 29일 확진돼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 치료 중 30일 사망했다.

160번째 사망자는 8715번 확진자(95·여)로 지난 20일 확진돼 부산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161번째 사망자는 8420번 확진자(98·여)로 지난 18일 확진됐으며 대구동산병원에서 치료중이었다.

162번째 사망자는 4849번 확진자(65·남)로 지난 1일 확진됐으며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었다.


방대본은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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