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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철원, 60대 여성 첫 확진자 발생..의정부 성모병원 간병인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1 01:04
수정 2020.04.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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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정욱 기자】 31일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코로나19 첫 양성 확진자가 발생했다.
31일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코로나19 첫 양성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양성 확진을 받은 A씨(67.여)는 경기도 의정부 소재 성모병원 간병인으로 출퇴근하는 철원군 동송읍 거주 여성이다 고 밝혔다.
A씨는 현재 포천의료원으로 이송, 격리 치료중이다.
한편 A씨는 지난 29일과 30일 철원지역 금융기관 2곳과 사우나 등을 방문, A시가 다녀간 이 곳은 모두 폐쇄 조치했다.
현재, 보건당국은 A씨가 다녀가 동선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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