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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400㎞ 국토종주 스타트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1 17:48

수정 2020.04.01 17:48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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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사진)가 1일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2주간의 400㎞ 국토 종주의 첫 발을 내디뎠다. 21대 총선 목표로 정당지지율 20% 이상을 제시한 안 대표는 이날 여수 이순신광장 거북선부터 여수공항까지 약 20㎞를 달리며 2주간의 '희망과 통합의 달리기'를 시작했다.
안 대표는 수도권까지 2주에 걸쳐 매일 20~30㎞를 뛰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식사와 숙박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식당가 등을 이용하기로 했다.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 대표는 종주 중 현장 정책대안 발표, 선대위 회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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