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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인터파크홀딩스, 자회사 인터파크 흡수합병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1 22:11

수정 2020.04.01 22:11

[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홀딩스가 자회사 인터파크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인터파크홀딩스가 존속회사로 남고 인터파크는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1:2.4628891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회사 측은 “지주회사 적용제외 신고를 통해 지주회사 체제에서 탈피하고 모회사와 자회사를 통합해 운영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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