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관악구 대학동 거주자 확진…미국 뉴욕 다녀온 25세 남성

오은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2 20:23

수정 2020.04.02 20:23

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폐쇄가 결정된 경기 의정부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폐쇄가 결정된 경기 의정부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에서 미국 뉴욕을 다녀온 25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구에 따르면 관악구 대학동에 거주하는 25세 남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달 17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했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 예정"이라며 "확진자 자택과 주변 지역을 방역소독 하겠다"고 밝혔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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